다케오 코스는 일본에서 최초로 탄생한 규슈 올레의 첫 번째 코스입니다.
다케오는 사방을 둘러싼 산들에 조용히 자리 잡은 유서 깊은 온천향."수령 약 3,000년의 신비로운 오쿠스 야, 1,300년의 유서 깊은 온천 수, 약 400년 전에 시작된 도예 요원이 90여 채가 넘는 다케오는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산악 풍경과 온천이 빚어내는 변화무쌍한 코스로 인기가 있습니다"

코스 안내

JR다케오 온천역 J→시라이와 운동공원 (1.3km)→ 기묘지 절 (2.5km)→이케노우치 호수 입구 → 보양촌모요오시(행사)광장 (4.0km)→ 산악유보도 종료지점 (6.2km) → 다케오시 문화회관 (9.0km)→ 다케오 오쿠스(녹나무) （9.8Km）→ 다케오시청 （11.3Km）→ 다케오온천 누문 (12.0km) 【사쿠라야마공원 은 옵션】

1.기묘지 절
제19대 다케오 영주 고토 다카아키(後藤貴明)가 1574년 건립한 절.경내는 나무들로 둘러싸여(단풍이 아름다워), 촉촉한 정취로 다양한 지장보살상(미소지장존)이 눈길을 끈다.또 대웅전 안에서는 참선체험을 할 수 있다.
2.다케오온천 호요무라(이케노우치 타메이케)
1625년 경지 관개용수로 축조된 무웅 지역에서 최대 저수량을 가진 저수지.저수지 주변은 행사광장, 관광보트 등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3.산악유보도 전망소
산악 산책로의 가파른 계단을 오른 곳에 위치한 전망소에서는 다케오 시 일원을 바라볼 수 있다.이어진 산들과 타케오 시가의 도시 풍경의 대비에 눈을 빼앗긴다.
4.다케오시 도서관( 다케오시 어린이 도서관)
전국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이다.커피숍이 있어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책, 잡지, 잡화를 구입할 수 있다.또, 푸드 코트를 병설한, 아이를 동반해서도 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다케오시 어린이 도서관도 있다.
5.다케오의 오쿠스(다케오 신사)
다케오 신사의 본전에서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오솔길 안쪽으로 가면 높이 30m, 뿌리 둘레 20m의 오쿠스가 나온다.다케오의 오쿠스는 전국 7위, 3000년 이상의 수령으로 압도적인 위상과 생명력 넘치는 모습은 파워 스팟으로 유명하다.
6.다케오온천루몬
온천 초입에 있는 붉은 칠을 한 누문은 용궁성을 연상시키는 선명한 색채와 모양으로 못 하나 쓰지 않은 독창적인 건축물이다.도쿄역이나 일본은행을 다룬 건축가 '다쓰노 긴고'에 의해 설계되어 1915년에 완성되었다.국가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